지난주 농업인수당 신청차 면사무소를 방문했다.
그런데 임서완님이 묻지도 않은 여성바우처 신청은 했냐고 물었다. 나는 사업자를 가지고 있어서 해당이 안되는 걸로 안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들어 2-3년 신청을 안했었다) 사업자라도 해당될수 있다며 스스로 조회하여 신청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으며 군청에서만 접수를 받는 줄 알았던 핫플레이스 신청도 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며 도와주어 한번에 3가지 일을 다 처리하고 돌아올 수 있었다.
요즘 세상에 묻지도 않은 일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젊은친구가 화개면사무소에 있어서 정말 고마웠고 기분 좋았다.
그날 다른일을 처리하는데 만났던 3명의 직원들도 모두 정말 친절했다.
화개면사무소의 모든 직원들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