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농업회사 법인에서 마아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40대 중년 남자 입니다. 

몇해전부터 귀농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지만 정작 행동으로 옮기려니 쉽지가 않네요.

하동이란 지역은 산지 방문차 몇번 가보았고 귀농을 한다면 꼭 살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농산물을 유통하고 판매하는 일 입니다.

농산물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은 있지만 농사를 직접 지어본 적이 없어 농사를 직접 짓는 분들께 죄송스런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너그러이 양해를 구합니다.)

제가 하는 일은 오프라인(마트, 백화점, 기업체 납품 및 입점) 과 온라인(홈쇼핑/쇼핑몰/SNS 판매)에서 상품기획을 하고 판매하는 일을 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상품을 세팅하는 노하우도 전수하는 업무도 함께.....

귀농하면 농사짓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지금 현재 농사일을 잘하시는 마을분들처럼 제가 감히 따라갈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귀농한 분들이 농사의 수확물이 나오기까지 시행착오를 하며 귀농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내용을 듣고는 더욱 고심이 많습니다.

현재 제 생각으로는 귀농하여 주민분들께 제가 잘 할 수 있는 업무 능력으로 도움을 줄 수 있고 저 또한 보람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만  안정적인 귀농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또한, 초대를 해 주신다면 꼭 한번 직접 뵙고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감사합니다..

이메일 주소 입니다.  wanzzi@nate.com